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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금연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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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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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금연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미국 펜실베니아대 의과대학 조슈아 머스캣 박사가 흡연 경험이 있는 암환자와 일반 흡연자 등 9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잠이 깬 뒤 1시간 이내에 첫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이후에 피우는 사람보다 폐암 31%, 혀와 후두, 인두에 발생하는 두경부암은 42%나 발병률이 높다. 

기상 후 30분 내에 담배를 피울 경우 폐암 79%, 두경부암은 59%까지 발생률이 증가한다. 이 같은 연구결과로 미루어볼 때 ‘즉시 금연’을 하지 않으면 습관적인 흡연으로 인해 건강에 적신호가 올 수 있다. 이 같은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흡연에 관한 사회적 인식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금연을 위해서는 흡연자의 결심이 가장 중요한데, 최근 전자담배를 이용해 금연에 성공한 실험 사례가 보도되어 눈길을 끈다. 

시중에 많은 전자담배 제품들이 나와 있다. 그 중 전자담배 라미야(www.ramiya.co.kr)에서 출시한 ‘메타코어 R3’가 사용의 편리성으로 눈길을 끈다. 

연초담배를 사용하다가 전자담배로 갈아타면서 느끼는 사용자들의 불편함은 제품의 사용방법에 있다. 전자담배는 충전을 해서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충전시기를 놓치면 사용하지 못한다. 더구나 전자담배와 배터리를 분리해 따로 충전을 해야 하고, 무화기의 액상확인을 위해서도 전자담배를 분리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다. 

메타코어 R3는 전자담배에 부착된 LCD 모니터를 통해 흡입회수를 조정할 수 있고, 담배피우는 회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제품 충전은 기본적인 USB 충전과 가정용 충전, 그리고 무선충전이 가능하다. 제품 충전 중에는 레드 계열의 LED등이 켜지며 완충 시에는 블루 계열의 LED등이 켜져 충전중과 충전 완료 상태를 알려준다. 

또, 메타 무화기는 마우스피스 부분을 열고 액상을 넣고 마우스 피스 부분을 다시 닫아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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