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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서 1급 발암물질 검출? "미미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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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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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서 1급 발암물질 검출? "미미한 수준"

[데일리경제]지난해 한국소비자원에서 전자담배 업체를 조사한 결과, 10개사 중 8곳에서 1급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됐다. 이는 금연을 결심하고 전자담배를 피우던 소비자들에게 충격을 줬으며, 관련 업체에도 타격을 입혔다.

전자담배 브랜드 '라미야' 관계자는 "전자담배에서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됐다고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공기 중이나 먹는 음식에도 소량 함유돼 있다"면서 "발암물질이 함유된 업체 제품 검사 결과 그 수치는 3~13ppm 이하였는데, 피부에 직접 바르는 화장품의 허용기준치가 2000ppm인 것을 감안하면 미미한 수준이다"라고 설명했다.

전자담배는 배터리에서 발생하는 리튬이온 방식의 전압으로 무화기에서 기화된 수증기를 흡입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연초담배에 비해 니코틴 함량이 적고 일산화탄수 및 타르가 들어있지 않아 인기를 얻고 있다.

라미야 측은 "당사는 안정성 검증을 위해 작은 소모품 하나도 검증받고 있다. 또한 다른 업체들이 수입에 의존하는 것에 대해 독자개발로 맞서며 직접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미야는 현재 낮은 원가와 저급한 기술력으로 안정성이 떨어지는 전자담배 제품이 범람하는 가운데 기술력, 디자인, 편의성을 모두 갖춘 R-1을 시판 중이며 R-2, R-3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전자담배 시장을 장악할 지사 및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창업 문의는 전화(1688-9216) 및 사이트(www.ramiya.c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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