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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연초담배보다 해롭지 않다?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4-03-10

조회수71,909

'전자담배' 연초담배보다 해롭지 않다?

[데일리경제]금연 열풍으로 전자담배 시장이 호황을 누리는 가운데 최근 전자담배의 불안정성이 언론에 부각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형성하고 있다.

전자담배는 니코틴 액상을 담배 형태의 전자기기, 카트리지에 투입해 사용하는 장치로, 무화기에서 기화된 수증기를 흡입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연초담배에 비해 니코틴 함량이 적고 일산화탄소 및 타르가 들어 있지 않아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었지만, 일부 언론 등에서 1급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됐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제동이 걸렸다.

전자담배 '라미야' 관계자는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에서 검사한 10개 업체 중 8곳에서 발암물질이 발견됐다는데, 당사의 R-1 시리즈는 그 업체에 포함되지 않을 뿐더러 적발된 업체에서 나온 포름알데히드 수치는 3~13ppm이하였다. 이는 피부에 직접 바르는 화장품의 허용기준치 2000ppm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며, 해당 업체들은 즉시 재검신청을 해 모두 불검출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믿음 가는 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해 소모품 하나도 안정성을 검증받고 있다"면서 "수입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독자 개발을 추구, 현재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라미야는 다년간의 사업 분석을 통해 얻은 노하우로 함께 할 지사 및 대리점 창업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창업 문의는 전화(1688-9216)로 하면 된다.

 

 

▲각국의 포름알데히드 규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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